작성일 : 15-10-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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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소영
 조회 :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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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8/14일 애기들 2명 과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일단 방이 넓직하면서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펜션 전경에서 봤듯이 바다가 숙소 코 앞에 있어서 저희는 물론
특히 부모님께서 엄청 편해 하시더라구요.
또 새벽에 커피한잔 하면서 방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힐링이 따로
없더군요~ㅋㅋ^^ 지친 일상에서 일탈하는 기분이랄까요 ?
2박3일 여정이었던 저희는 다음날 통영에서 이곳보다 2배나 더 비싼 숙소에
묵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이 이곳이 더 좋다고 가을에 또 오자고 하시네요~^^
제가 왠만하면 귀찮아서 이런글 안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글 남깁니다. 다음에 오시면 또 반갑게 맞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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