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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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지형
 조회 :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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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1박했던 부부 입니다.
거제도 여행이 세번째인데 너무 좋은곳을
발견한거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결혼기념일겸해서 간 여행이였는데 방에서 보는 모든 뷰가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습니다.
가격도 다른데보다 많이 저렴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데 더 좋더라구요.
맛있는 음식도 같이 만들어서 먹고,
신랑이 왠일로 주방일을 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밤에는 언제준비했는지 케익이랑 꽃 선물까지..
너무 행복하고 가장 좋았던 추억을 유토피아와 함께
했습니다.
저에게는 이제 유토피아 하면 남편과의 추억이 생각날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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