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토피아에 다녀왔던 주변친구 소개로

작년 이맘때쯤 유토피아리조텔에 방문을 해서 친구들과 하루를 보냈었는데요,

지난작년 방문했을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마치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저희 청춘들에게

조언도 아껴주지 않으시고 너무 따뜻하고 좋은 기억들이 다시한번 유토피아로 발길을 닿게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할머니 생신을 제가 주체가 되어 가족들에게 장소를 추천하여 유토피아로 가게되었고

지난방문 처럼 친구들과 방문했으면 몰라, 가족과 같이 방문하고 살도 찌고 1년이 지났는데

"저희집에 방문을 한적이 있지 않으세요?" 라고 여쭤보시길래 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다들 잘 지내고 있냐고 여쭤보시는데 정말 고객 한분한분을 소중히 대해주시던데

그냥 겉모습이 아닌 마음으로 대해주셨다는거에 대해 너무 큰 감동을 했습니다.

다른고객들도 마찬가지지만 뭔가 손님으로써 대우를 받고있고, 괜히 가족들에게도 제가

뭔가 어깨가 으쓱 거리더라구요. 할머니와 가족분들과 추운 겨울바다를 구경하고 거제도 관광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들어와도 할머니건강에대해 여쭤보시고, 거제도 관광지에 대해서도

추천 과 정보를 많이주시고 이번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연말이 되면 유토피아는 객실에 일출을 볼수있다는점 때문에 자리가 없다는것을 알고 이번방문때
작년에 갔던 저희친구들과 가려고 미리 12월 31일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그때 친구들과 다시한번갈게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