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되고 가족들과 첫 여행지인 거제도!

그리고 신중한 고민끝에 숙소를 정한 유토피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제가 사는곳이 산으로 둘러쌓인 대구라서 그런지

정말 탁 트인 바다를 보니까 마음이 정말 상쾌하고, 그 기분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펜션도 너무 깔끔하고!

그래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바다 뷰 가 한눈에 보이는 펜션이라는..!

안가보신분은 모르실거에요 ^ ^

그리고 항상 지나가실때마다 필요한건 없으시냐고 여쭤보시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가족들 모두 잘 챙겨주셔서 좋은추억에 더 좋은기억

가지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