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장모님이 티비에서 거제도에있는 외도를 보고
너무 이쁘다 가보고싶다라고 하시는 말에
바로 펜션을 예약하고 여행 일정을 짜게되었습니다.
이번여행 중에서 가장 크게 고심하고 일정을 짠게
바로 숙소 였는데, 어르신들은 잠자리가 편안하고
푹쉬어야 다음날 여행도 즐겁게 보낼거란 생각에
이런저런 펜션을 알아보다가, 전망도 좋고
깔끔하고 그리고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거 같아
유토피아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신중한 선택이었던 만큼 무뚝뚝한 장인어른도
무슨 호텔에 온거같다면서 돈 많이 줬지않냐라고
걱정은 하시지만 정말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또 펜션에서 외도로 가는 유람선 할인권을 챙겨주셔서
덕분에 잘먹고 잘쉬고 잘놀다가 간다고
이렇게 후기를 적게되었습니다.
혹시 거제도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한번
유토피아 펜션 찾아가보세요..
사장님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 16-05-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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