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 지난주말에 묶었던 커플입니다.
꿈만같던 휴가철이 끝나고 다시 출근했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처음으로 후기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여름 휴가를 남들보다 조금 빨리 받게되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여자친구가 거제도를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여서
거제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는 어디를 여행을 가나 숙소를 정말
많이 따지는 성격이라 여행을 계획할때 숙소를 선정할때
사실...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흑흑
너무비싸면안되고~ 깨끗하고~ 좋은.. 누구나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제여자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그렇게 펜션을 알아보던중에 바다전망이 딱! 보이는..
가격도 저렴한데 부대시설도 정말 잘 갖춰져 있고 각종 할인권도 무료로
준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원래는 1박만 계획은 하고 2일째는 주변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하였으나 방도 너무 마음에 들고 밖에 나가지 않아도 여자친구와
즐길수있는 시설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하루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가격에 이렇게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타지인으로써 거제도에대한 좋은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사장님 ^^
항상건강하세요~~!
작성일 : 16-07-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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