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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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은지
 조회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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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말에 친구들과 놀러갔었는데 기억 나시는지
모르시겠네요 ^ ^
저희는 서울에 살아서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멀리 거제도 까지 여행을 갔어요,
친구들과 첫 여행이기도 해서 여러 펜션들을 보며 가격, 시설 등등
많이 따지다가 유토피아펜션 객실이 사진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해 마음에 들어서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깨끗해서 놀랬어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어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즐기기 딱 이었어요.
밤공기도 너무 좋아서 해안을 산책을 하는데 너무 예쁘고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이제 쌀쌀해져서 바닷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점ㅠㅠ
꼭 여름에 한번더 방문하려구요 정말 대박 !
사장님도 되게 좋으시고 친구들과 멋진 20살의 첫 여행을 제대로
다녀온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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