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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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혁주
 조회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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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1일에 유토피아에 다녀간 박혁주 입니다.
여자친구가 운동선수라 100일도 챙기지 못하고 생일도 챙기지못하여
이번에 힘들게 휴가를 받게되어 제가 여행계획을 세웠어요,
진짜 제가 일주일동안 펜션 찾느라고 거제도에 있는 펜션은 다
들어가본거 같아요.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너무 쌔고.. 그러다가 가격대비
정말좋은 유토피아 알게됬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 저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너무 이쁘고 깔끔하고 그때문에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여자친구는 훈련을 가기에 당분간 못보지만 그만큼 저희에게는 뜻깊고
평생기억할만한 여행이 된거같아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다음여행은 겨울이 되겠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다음여행에도 거제도에 오게된다면 꼭 또 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사장님께 더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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